[중부매일 이병인 기자] 공주시 탄천면(면장 김계영)이 8일 탄천면 소재지 일원에서 바르게 살기운동 탄천면 위원회와 함께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탄천면사무소 직원과 바르게 살기운동 위원회 위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탄천면 삼각리를 통과하는 차량과 주민들에게 '교통사고 줄이기'를 주제로 양보와 배려운동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현수막, 피켓 등을 활용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바르게 살기운동 탄천면 위원회 오수일 위원장은 "앞으로도 교통안전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더 안전하고 살기좋은 탄천면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 살기운동 탄천면 위원회는 4년 동안 활동이 중단됐다가 새롭게 조직을 재구성해 진실, 질서, 화합의 이념 아래 주민의식개혁 운동으로 태극기 달기, 국토대청소, 꽃동산 관리, 각종 캠페인 등과 각종 봉사활동으로서 지역행사 도우미 참여, 이웃사랑 불우이웃돕기 활동 등을 주기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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