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보안등 블랙박스 설치로 '안전한 서원구 조성' 기여

청주시 휴암동에 위치한 ㈜오로라산업조명(대표 강원성)은 8일 서원구청(구청장 신동오)을 방문해 600만원 상당의 스마트 보안등 블랙박스를 전달했다.

[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청주시 휴암동에 위치한 ㈜오로라산업조명(대표 강원성)은 8일 서원구청을 방문해 600만원 상당의 스마트 보안등 블랙박스를 전달했다.

㈜오로라산업조명은 지난 2005년 설립한 LED 가로등기구 및 가로등주 생산 전문업체로, 평소 이웃과 나눔을 위해 여러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로라산업조명 강원성 대표는 "비록 큰 금액은 아니지만 청주시 서원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시민안전도시 깨끗한 청주 만들기 사업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연제일 건설교통과장은 "서원구가 우리나라 최고의 안전도시, 깨끗한 도시로 거듭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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