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추위가 물러가고 농촌들녘마다 봄 농사준비가 시작된 가운데 얼었던 땅이 녹으며 봄기운을 품은 마늘 순이 고개를 내밀고 있다./김용수

[중부매일 송휘헌 기자] 오는 주말 충청권에 맑은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청주·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10일 아침최저 기온은 영하 5~영하 1도, 낮 최고기온은 10~13도를 기록하겠다.

11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3도, 낮 최고기온은 13~16도 등에 머물 것으로 예상되며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겠다.

오는 12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1도, 낮 최고기온은 11~15도 등으로 전망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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