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카디건' 합성어…간절기에 유용

[중부매일 김미정 기자] '봄의 시작'인 3월, 하지만 꽃샘추위로 옷차림은 아직 '겨울'이다. 이 무렵에 요긴한 옷이 코트보다는 가볍고 얇지만 카디건보다는 보온성이 좋은 간절기 아우터 '코디건'. '코디건'은 코트와 카디건의 합성어다.

꽃샘추위가 찾아오는 3월, 롯데영플라자 청주점은 10일부터 16일까지 'Vivid & Bright 코디건 페어'를 열어 다양한 '코디건'들을 내놓는다.

브랜드 대표상품으로는 올리브데올리브 비비드핑크 카디건(19만8천원), 온앤온 내추럴베이지 카디건(13만9천원) 등이 선보이고, 10만원 이하 상품으로 EnC 카디건(9만9천원), SOUP 카디건(9만9천원), ab.f.z 카디건(4만7천500원)이 특가 상품으로 준비된다.

브랜드 프로모션으로 10~12일 스페셜데이 10% 할인행사에 보브, EnC, CC콜렉트, 올리브데올리브, SOUP, ab.f.z 브랜드가 참여한다.

이와 함께, 3월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1층 특설매장에서는 제이에스티나 실버목걸이 7만7천원, 14K 귀걸이 12만6천원, 자스페로 시계(남/여) 각 8만9천원, 코데즈컴바인 이너웨어 속옷세트(여) 2만6천원에 각 판매한다. 탠디 봄 슈즈 균일가전으로 여성화 9만9천원과 남성화 10만8천원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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