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미정 기자] 충북지방기업진흥원이 13일 오후 진흥원 대회의실에서 구직자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희망 더하기 취업특강'을 가졌다.

이날 취업특강에서는 한국인재원 허현주 팀장이 취업역량강화를 위한 이력서 작성법 강의를 통해 최신 트렌드에 맞는 이력서 작성법과 면접시 필요한 이미지메이킹 교육을 진행했고, 충북대 이수경 교수가 '직장에서의 창의적 사고'의 주제로 조직문화의 이해와 적응력 향상에 관한 동기부여 강의를 펼쳤다.

강의 후에는 일자리상담과 알선도 이뤄졌다.

충북지방기업진흥원은 매월 한차례 진흥원 대회의실에서 무료 취업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충북일자리지원센터(☎1644-9142(求일자리)나 충북일자리지원센터 홈페이지(www.cbjob.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