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문영호 기자] 아산소방서(서장 김득곤) 119구조대는 지난 13일 오후 7시 43분께 아산시 염치읍 염성리 교통사고 현장에서 A(54·여)씨를 안전하게 구조했다.

아산소방서 119구조대원 4명이 사고현장에 도착했을 시 포크레인과 승용차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가 문이 열리지 않아 차량 안에서 나오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구조대는 구조 장비를 이용하여 A씨를 안전하게 구조해 응급처치 후 인근병원으로 이송해 생명을 구했다.

현장출동 구조대원은 "차량 운행 시 신호 및 규정 속도를 반드시 준수할 필요가 있다"며 "교통사고를 포함한 각종 사고로부터 시민들의 귀중한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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