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전교차로, 중앙분리대, 어린이보호구역 등 도로교통시설물 개선으로 교통사고 감소

[중부매일 이병인 기자] 공주시(시장 오시덕)는 신학기를 맞이하여 공주시 신관동 신월초등학교 앞에서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공주경찰서 및 공주시 모범운전자회와 함께 신학기를 맞이하여 등교하는 학생들은 물론 통행 차량과 시민들에게 현수막,피켓 등을 활용해 적극적인 교통사고 줄이기 홍보활동을 펼쳤다.

앞으로 공주시에서는 회전교차로 2개소, 녹지형 중앙분리대 1개소, 어린이 보호구역 7개소 등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교통체계 개선 사업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교통사고 줄이기에 앞장 설 계획이다.

정건화 건설과장은 "지속적인 도로시설물 개선을 통해 교통 사망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어린이뿐 아니라 전 시민이 교통사고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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