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 업체, 현장·서류 면접 통해 구직자 채용

[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증평군 1회 Small 취업박람회'가 오는 22일 오후 2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구인난을 겪고 있는 8개 업체가 현장 면접과 서류 면접을 통해 구직자를 채용한다.

또 전문상담가가 취업이 가능한 기업을 매칭해 주는 취업매칭컨설팅이 실시되고 이력서, 자기 소개서 작성법을 알려준다.

부대 행사로 MBTI(성격유형검사),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 건강 체크, 잡 카페, 이력서 작성대와 문서지원 창구가 운영된다.

구직자는 신분증, 이력서, 자기소개서, 자격증 사본 등을 지참해야 한다.

올해는 일자리 창출 7천명 달성을 목표로 취업박람회를 분산 개최해 기업 채용과 구직자 일자리 창출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군은 지난해 2016증평 취업박람회를 개최해 46개 기업에 167명을 채용하는 성과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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