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미정 기자] 롯데아울렛 청주점은 새 봄을 맞아 골프박람회와 웨딩페어 등을 진행한다.

먼저, 봄시즌 골퍼들을 위해 오는 22일까지 1층과 3층 행사장에서 골프박람회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신규 및 기존 입점 브랜드와 미입점 브랜드 등 총 12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의류·용품 토탈 행사다.

이번 골프박람회에서는 실속가 골프웨어와 유명 골프클럽 '다이와', '미즈노', '야마하', '핑' 외에 캐디백, 보스턴백, 골프화, 모자, 장갑, 골프공 등 다양한 상품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상품 외에 1만/2만/3만원대 한정 상품도 별도로 선보인다.

이와 함께, 오는 4월 16일까지 한달간 제3회 웨딩페어(Wedding Fair) 행사도 열린다.

청첩장을 소지한 이들에 한해 추가 할인혜택을 주며, 신랑과 신부를 위한 예복 특가 상품전이 진행된다. 신랑을 위한 정장예복으로 지이크 34만9천원, 레노마 27만8천600원에 선보이고, 신부를 위한 예복 원피스로 미샤 41만9천400원, 지고트 17만9천400원, 레니본 38만9천400원에 내놓는다.

또 신랑·신부 부모를 위한 정장으로 캠브리지 44만5천원, 로가디스 48만3천원, 인디안 20만3천원 등에 판매한다.

이외에, '영/여성패션 봄상품 초특가전'에서는 보브 봄상품을 80~60% 할인해 티셔츠 2만8천원, 재킷 12만9천원, 트렌치코트 6만9천원 등에 판매하고, 쉬즈미즈 블라우스·스커트 각 3만9천원, 트렌치코트 7만9천원, SOUP 트렌치코트 5만9천원 등 특가에 내놓는다.

오는 19일까지는 23개 브랜드별로 1일 10명에 한해 추가 20~10% 할인 혜택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