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진건설, 중소형평형 아파트 총 851세대 분양

[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두진건설은 충주시민의 기대가 가장 집중되고 있는 호암지구 5BL에 다음달 분양예정 이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호암두진하트리움은 지하 2층, 지상 최고 25층 12개동 총 851세대 규모로 전용면적 ▶84㎡(447세대) ▶77㎡(122세대) ▶66㎡(282세대) 로 조성된다.

두진건설 관계자에 따르면 '호암두진하트리움'은 4베이 혁신설계로 채광 및 통풍에 신경썼으며, 실거주자들의 다양한 생활패턴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광폭주방, 대형펜트리, 서재 등을 조성하였다. 또한 안방발코니에 원스톱 세탁공간을 마련하고 거실에서 접근이 용이하도록 설계해 공간활용도를 초극대화 했으며 고효율 LED 등기구 적용해너지 효율 또한 극대화 했다.

단지 설계 특장점으로 주차편의를 위한 광폭주차장을 계획하고 있으며, 체험형 생태 놀이터, 아쿠아놀이터 등 특화된 놀이터 및 조깅트랙, 주민공동텃밭, 캠핑장, 게스트하우스(3실)이 설치되며, 단지 바로 옆에는 축구장 약 1.5배크기의 대형근린공원이 조성되어 보다 쾌적한 생활을 누릴수 있다.

또한 전 세대 남향위주의 배치 및 맞통풍 구조(일부 세대 제외)로 채광 및 환기를 최대한 확보했으며, 단지의 레벨차를 이용한 골프연습장, 휘트니스, 작은도서관 등의 커뮤니티 시설까지도 채광과 조망을 확보했다.

단지 인근에는 바로 옆 초등학교(용지확정)를 비롯한 예성여중, 예성여고 등의 학교가 있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으며 단지를 기준으로 1.3km 이내 충주고, 남산중, 충주여고, 충주중 총 7개의 학교가 위치해 있어 충주 최고의 교육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중부내륙선 (이천~충주~문경)을 잇는 철도건설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어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향상된다. 이 사업은 이천~충주(54km) 1단계 2019년 개통, 충주~문경(40.3km) 2단계 2021년 개통을 목표로 진행 중이며 이 사업이 완료되면 시속 200㎞/h로 운행되는 간선고속형 전동차(EMU-200, Electronic Multiple Unit)가 운행된다고 한국철도시설공단이 밝혔다.

호암지구 두진 하트리움 사전홍보관은 연수동 1672-2 해솔빌딩 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견본주택은 연수동 1380번지에 4월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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