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으로 각종 안전사고 사전예방 도모

[중부매일 이종순 기자] 대덕구(구청장 박수범)는 다음달 1일까지 겨울철 한파·강설 및 해빙기 도래로 그 동안 파손되거나 더러워진 도로 및 시설물에 대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새 봄맞이 도로와 시설물 일제점검’을 실시하고 다음달 7일까지 미흡사항에 대한 시정에 들어간다.

구는 관내 주·보조 간선도로(20m 미만 도로) 및 시설물로서 도로연장 237km, 교량 8개소, 보도육교 8개소, 가도교 2개소, 차도육교 3개소가 해당되며, 점검 중 도로 파손부 발견 즉시 긴급보수를 실시하고, 긴급보수가 어려운 지역은 단가계약 공사로 신속히 정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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