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정하 기자] 대전·세종·충북·충남 등 중부권 4개 선거관리위원회가 공정선거지원단 발대식을 갖는다.

중부권 선관위는 21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공정선거지원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공정선거지원단 등 440여 명이 참석해 공정한 예방·단속활동을 펼칠 것을 결의할 예정이다.

선관위는 "이번 대통령선거에서 위법한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관위 직원들과 공정선거지원단이 사전 예방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국민들께서도 위법행위가 없는 아름다운 선거가 될 수 있도록 공정선거운동에 동참해주시길 부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