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정미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본부장 김태훈)는 20일 협회 6층 건강문화홀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본부장 박석란)과 의료사각지대 아동들을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관리하는 1천400여 가정 가운데 특별히 어려운 환경에 처한 부모와 아동의 맞춤형 건강검진을 지원하게 된다.

또한 한국건강관리협회 임·직원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정기 후원을 할 예정이다.

김태훈 본부장은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아동에게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실시해 행복한 삶,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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