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정구철 기자] 더불어민주당 충주지역위원회(위원장 우건도)는 지난 3월 우건도 전,충주시장이 중앙당으로부터 정식 위원장으로 임명된데 이어 충주지역위원회의 조직정비를 위한 조직강화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 가동에 나섰다.

우건도 위원장은 조직강화특별위원회에 민주당의 조직을 재정비, 강화하는 임무를 부여했다.

조강특위 위원은 김헌식 전 충주시의회 의장과 천명숙 의원, 김동환 전 충북도의회 부의장 등 9명이 지명됐다.

우건도 위원장은 "오는 5월 9일 대선과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조직강화를 위해 조직강화특별위원회를 구성하게 됐다"고 말했다.

특히 여성 비례대표 시의원 후보가 될 가능성이 높은 여성위원장에 자천타천의 여성계 인사 여러 명이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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