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송휘헌 기자] 충북지방병무청은 대통령 선거기간에 병력동원훈련 소집이 중지된다고 22일 밝혔다.

병무청에 따르면 예비군법 규정에 따라 대통령 선거운동 기간인 4월 17일부터 5월 9일까지 예정된 동원훈련과 모든 예비군훈련이 중지된다.

충북지방병무청 관계자는 "당초 선거기간 중 실시 예정이었던 훈련은 일정이 변경될 예정"이라며 "홈페이지를 통해 추후 공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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