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효 부장 김미정 차장 이규영 기자

[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중부매일 이지효 편집부장, 김미정 경제부 차장, 이규영 편집부 기자가 충북기자협회 2017년도 1분기 '이달의 기자상'을 수상한다.

충북기자협회(회장 이성기) 지난 24일 기획취재, 일반보도, 편집, 사진 등 4개 부문에 대한 '이달의 기자상' 수상자를 선정, 발표했다.

편집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이지효 부장은 서산 주말여행 기사를 '바위에 불어넣은 생명의 미소에 내 마음도 열리네'란 제목으로 풀어냈다.

기획취재부문의 김미정 차장과 이규영 기자는 충북지역언론사 중 최초이자 유일하게 뉴스빅데이터 분석 기획물을 3편에 걸쳐 지속적으로 보도했다. '뉴스빅데이터로 본 충북 중소기업 보고서'(5회), '뉴스빅데이터로 본 충북 살인사건 보고서'(3회), ‘뉴스빅데이터로 본 최순실 게이트’ 등 20년치 기사와 통계‧자료 분석을 통해 새로운 데이터저널리즘과 기존의 전통저널리즘을 결합한 심층 기획보도를 선보였다.

시상식은 오는 29일 오전 10시 충북도교육청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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