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구조대 합동 위험지역 일제 정비

[중부매일 이병인 기자]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임영재)는 봄철 해빙기를 맞아 낙석으로 인한 탐방객 안전사고 위험을 사전에 예방을 위해 계룡산(민간)산악구조대와 합동으로 낙석제거 약 10톤 등 낙석위험지구와 안전 시설물을 일제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황의수 탐방시설과장은 "낙석위험구간에 대한 안전 진단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며 "아울러 봄철 해빙기에는 낙석위험이 높은 시기이므로 낙석사고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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