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50% 할인···· 대부분 브랜드 참여

금강제화 이미지 사진 / 현대백화점 충청점 제공

[중부매일 김미정 기자] 현대백화점 충청점이 봄맞이 4월 대형 세일을 전개한다.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하며, 백화점 내 대부분의 브랜드들이 세일행사에 참여한다.

특히 봄 맞이를 하기에 적합한 '봄 세일 맞이 해피 프라이스 상품전'이 31일부터 4월 3일까지 7층 토파즈홀에서 열린다. 마에스트로, 닥스 등 남성복, 에스깔리에, 로잔 등 여성복뿐만 아니라 메트로시티 등 잡화, 리빙, 스포츠' 등이 총출동한다. '해피 프라이스 상품전' 구매객에게는 씨앗엽서를 증정한다.

또, '삼성물산&아웃도어 종합전'이 4월 6일까지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열린다. 갤럭시/빨질레리/로가디스그린 등 삼성물산의 유명 브랜드들을 비롯해 노스페이스/K2/아이더/빈폴아웃도어 등 아웃도어 브랜드들도 참여한다. 그중에서도 디스커버리 바람막이 10만9천원, 빈폴아웃도어 바람막이 13만8천원, 노스페이스 반팔티셔츠 3만2천원 등레 내놓는다.

이외에 모바일 이벤트도 풍성하다. 카카오톡에서 '현대백화점 충청점'을 친구추가하고 6층 클럽데스크에 제시하면 삼송빵집 3천원 이용권을 증정하며, 친구에게 메시지를 공유하면 나눔접시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같이 마련된다. 카카오톡 친구추가를 하면 매주 2회 카톡으로 다양한 소식을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다.

현대백화점 충청점 신현준 판매기획팀장은 "어느덧 옷차림이 가벼워지고 다양한 S/S 상품들이 돋보이기 시작하는 시기"라면서 "건강과 멋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다양한 패션, 식품, 리빙 제품들이 준비되어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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