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청주동부소방서 제공

[중부매일 송휘헌 기자] 31일 오후 1시 50분께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의 한 특수가스 업체 실험실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연구원 A(31)씨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현재까지 외부로 유해가스가 누출된 것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소와 이산화탄소를 합성하는 과정에서 배관이 폭발했다"는 관계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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