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윤여군 기자]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정진유)은 3월의 자랑스러운 정일품 보은교육상에 내북초등학교 이하정 교무실무사(39·사진)를 선정했다.

또 1분기 청렴 공무원상으로는 보은교육지원청 서기홍 주무관(30·사진)을 선정해 4일 보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상장을 수여했다.

이하정 교무실무사는 각종 행정업무를 충실히 지원하고 친절한 고객응대를 통해 행복씨앗학교로 선정된 내북초의 교육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 또한 학생과 학부모 및 교직원과의 공감과 화합을 도모해 정일품 보은교육 실현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서기홍 주무관은 각종 홍보활동을 통해 청렴 보은교육을 알리기에 노력해 왔고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반부패·청렴의식 향상에 힘쓰고 있다. 또한 밝고 친절한 민원 응대와 솔선수범의 자세로 신뢰받는 공직사회 구현에 기여했다.

정진유 교육장은 "정일품 보은교육 실현을 위한 교육서비스 제공으로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교직원이 소통, 협력, 참여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매년 청렴의식·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한 공무원에게 각종 인센티브 및 표창장을 수여해 청렴 보은교육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자랑스러운 정일품 보은교육상은 고객감동 교육서비스 실천 및 자발성과 공감능력을 키우는 정일품 보은교육의 발전을 위해 자기 업무에서 항상 모범을 보이는 직원을 월별로 선정, 시상하고 있다.

청렴 공무원상은 깨끗한 공직사회 구현과 학생, 학부모, 교직원의 청렴의식·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는 공무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분기당 1명을 선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