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구 건설교통과(과장 김성국)는 6일 사무실에서 직원 상호간 소통과 화합을 위해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직원 생일축하 행사를 가졌다.

[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청원구 건설교통과(과장 김성국)는 6일 사무실에서 직원 상호간 소통과 화합을 위해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직원 생일축하 행사를 가졌다.

이달 생일을 맞은 직원 7명은 자신이 직접 선정한 청렴 도서를 선물로 받았고, 동료직원들이 준비한 케이크, 떡, 과일 등을 함께 먹으며 그동안 나누지 못한 대화의 꽃을 피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생활 속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2월에 청렴 도서를 선물 받고 독후감을 내부 게시판에 올린 직원에게 문화상품권도 전달했다.

생일축하행사는 부서소통의 날의 일환으로 격월제로 운영해 오고 있으며 화합과 소통의 장으로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김성국 건설교통과장은 "직장 동료는 한 배를 탄 선원으로서 목적지까지 순항하려면 서로에 대한 관심과 이해, 협력이 필수다"라며 "앞으로 행복한 일터 조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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