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산업과 일자리 창출 성과 등 현황 청취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7일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메타바이오메드를 찾은 가운데 직원들과 간담회에서 “참여정부 때부터의 약속이다. 충북을 바이오산업의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약속하고 있다./신동빈

[중부매일 한인섭기자]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7일 청주 오송을 방문해 글로벌 의료기기 전문업체인 메타바이오메드를 방문했다.

문 후보는 이날 오후 업체를 방문해 업체 관계자들을 만나 바이오산업과 일자리 창출 성과 등 현황을 청취했다. 이에 앞서 문 후보는 이날 오전 충남 홍성군 충남도청을 방문해 경선 경쟁을 했던 안희정 지사와 면담했다. 문 후보는 이어 내포 첨단산업단지 조성 현장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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