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최동일 기자] 중원대학교(총장 안병환)는 세계적 무예도시 충북을 만들기 위해 대한민국무예단체장 협의회와 MOU를 체결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대한민국무예단체장협의회 최종표(한국화랑도협회장) 회장을 비롯한 총 33개 단체장들은 지난 7일 중원대에서 협의회를 열고 충북의 무예도시 발전을 위해 대학측과 손잡기로 했다.

이날 최종표 협의회장은 "무예의 고장 충북에서 무예인들을 초대해 주어 감사하고, 중원대와 함께 무예 발전에 디딤돌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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