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미정 기자] 롯데아울렛 청주점은 13일부터 19일까지 일주일간 '골프웨어 및 용품 대전'이 전개된다.

캘러웨이, 야마하, 닥스, 테일러메이드, 타이틀리스트 등 기존 입점 유명 브랜드와 미입점 브랜드 등 총 12개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의류·용품(클럽포함)을 만날 수 있는 멀티 행사다. 1만~3만원대 초특가 골프공, 장갑, 모자 등 액세서리도 선보인다.

이와 더불어 13~14일 오후 1~5시 3층 행사장에서는 골프상품 구매객을 대상으로 '골프 퍼팅 이벤트'가 진행돼 경품으로 롯데백화점 상품권, 골프공, 골프양말, 감사품 등을 100% 전달한다.

또, 이 기간에는 'DFD그룹전 행사'도 진행한다. 지난 3월 1일 신규 입점한 DFD그룹 닥스구두 브랜드축하상품전으로 마련된 것으로, 닥스 여성화·남성화를 각 9만9천원, 특가 여성화·남성화 각 6만9천원(100켤레 한정) 등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소다 여성화 7만9천원, 남성화 8만9천원, 특가 여성화 5만9천원(100켤레 한정), 슈스파슬립온 3만원에 각 내놓는다.

이외에, 이 기간에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하는 '스포츠·진캐주얼봄상품 페스티벌' 행사가 1층 정문 바자행사장에서 진행되며, 1층 후문 행사장에서는 CJ오쇼핑 스타일온에어 30~90% 특가상품전이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