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한국병원 조경숙 간호이사가 45회 보건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청주한국병원 제공

[중부매일 김정미 기자] 청주한국병원 조경숙 간호이사가 45회 보건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조 이사는 지역 독거노인을 위한 건강상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한 어린이 간식 제공, 충북지역 복지관과 보건소 및 보건지소에서 주민 상대 건강강좌를 여는 등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장관 표창을 받았다.

조 이사는 청주간호대학을 졸업한 뒤 20여 년간 청주한국병원에서 간호이사로 일하며 에덴원 입소자들에게 꾸준한 목욕봉사를 실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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