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윤여군 기자] 충북도립대학(총장 함승덕) 교직원 및 가족 30여 명은 지난 15일 영실애육원(원장 김경자)을 찾아 시설 청소 및 주변 환경정화 등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은 "주말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하며 큰 보람을 느꼈고 뜻 깊은 시간이었다"면서 "작은 도움이지만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자라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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