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열린 제27회 충청북도지사기 축구대회 / 충북축구협회 제공
[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제28회 충북도지사기 생활체육 축구대회가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단양공설운동장 등 5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충북도내 11개 시·군에서 참가한 45개팀 1천300여 명이 전·후반 25분 토너먼트 형식으로 경기를 치른다.

강성덕 충북축구협회장은 "그동안 연마한 경기력을 통해 축구활성화 및 회원상호간의 친목 화합을 만드는 장이 되길 바란다"며 "오는 10월에 열리는 제98회 전국체육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축구 동호인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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