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부터 총 1억6천700만원 기탁
[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NH농협은행 증평군지부(지부장 서정덕)는 11일 오전 홍성열 군수에게 NH제휴카드 기금 2천125만원을 전달했다.
농협 제휴카드 기금은 증평군청 기업카드, 복지카드, 보조금 카드 등의 국내 신용판매 이용액의 0.1~1%를 적립해 마련됐으며, 지역 주민의 복지와 편익 증진사업에 사용된다.
증평군지부는 지난 2006년 증평군과 농협 제휴카드 협약을 맺고 현재까지 총 1억6천700여 만원의 지역발전 기금을 전달했다.
한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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