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충주병원이 4월에 개최한 '행복나눔 힐링음악회' 장면

[중부매일 정구철 기자] 건국대학교 충주병원(병원장 김보형)이 가정의 달을 맞아 17일 낮 12시30분 병원 1층 로비에서 행복나눔 힐링음악회를 개최한다.

지난달에 이어 열리는 행복나눔 힐링음악회는 내원객은 물론 환자와 보호자, 병원 교직원 등 병원을 찾는 모든 이들의 마음을 달래고 빠른 쾌유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음악회도 지난 공연과 마찬가지로 충주 심포니에타 쳄버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며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진 영화음악과 뮤지컬음악 등을 연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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