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상당경찰서 대포폰 총책 검거

청주 상당경찰서가 지난 2015년 9월부터 대학생의 명의를 도용해 대포폰을 개통하는 형태로 6억여 원을 편취한 총책과 모집책 등 피의자를 검거한 가운데 18일 브리핑을 열고 사건 경위를 설명했다. 경찰은 개인 당 피해액이 200~500만 원에 달하고 피해자들이 신고가 계속 접수되고 있어 지속적으로 수사할 것이라고 밝혔다./신동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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