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관리체계 구축

청주대 스포츠의학과 홍영기 학과장(왼쪽 3번째)과 청주 상당보건소 노용호 소장(〃왼쪽 4번째)등이 협약서에 서명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중부매일 김금란 기자] 청주대학교(총장 정성봉)가 청주지역 4개 보건소 등과 건강증진 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맞손을 잡았다.

청주대는 18일 교내 대회의실에서 청주 상당보건소(소장 노용호), 서원보건소(소장 홍순후), 흥덕보건소(소장 이철수), 청원보건소(소장 김미환), 바로 본 메디 병원(원장 노요안)과 공익사업 활성화와 시민들의 건강증진 사업을 효과적으로 실시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기관은 앞으로 협약 체결에 따라 ▶장애인·비장애인의 건강증진 사업에 필요한 정보공유 및 협력 ▶뇌졸중 장애 기선을 위한 재활운동 프로그램 운영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 ▶소아 지체장애의 운동기능 개선과 발달을 위한 재활운동 프로그램 운영 ▶노인 및 의료취약 계층의 만성 근 골격 통증 질환 개선을 위한 재활프로그램 운영 등을 위한 관리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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