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건강 두뇌건강 중요성 홍보,

[중부매일 이병인 기자] 공주 호계초등학교(교장 임충묵)는 아침밥 먹고 등교하기 캠페인을 실시하여 학생들에게 아침밥의 중요성을 알리고 아침밥 먹기 실천을 다짐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공주교육장 및 교직원, 학부모가 함께 어깨띠를 착용하고 아침 일찍부터 봉사에 참여, ‘몸 건강, 두뇌건강 아침밥을 먹자’라는 주제의 리플렛을 나누어 주며 아침밥의 중요성에 대해 홍보했다.

더불어 급식실에서 만든 영양 컵 밥을 나누어 먹으며 쌀을 이용한 간편한 요리로 충분한 영양을 섭취할 수 있다는 점에 관심을 가졌다.

캠페인에 참여한 김다래(6년) 학생은 “아침밥은 오전 중에 필요한 에너지를 만들고, 두뇌와 장의 활동을 활발하게 해줘서 학습능력을 높여주는 것을 알았다”며 “매일 아침밥을 챙겨먹어 건강한 학교생활을 하겠다”고 말했다.

임충묵 교장은 “아침밥 먹기 캠페인은 성장하는 학생의 성장을 도와주고, 쌀 소비 촉진에도 기여함은 물론 올바른 식습관 및 바른 인성 형성에도 큰 도움이 되리라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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