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향초 병설유치원 유아들이 옥천중앙지구대를 방문해 경찰 장비 체험을 하고 있다.

[중부매일 윤여군 기자] 옥천경찰서 중앙지구대(대장 김영준)는 26일 옥천읍 소재 죽향초 병설유치원 5-6세 아동 62명이 지구대 청사를 견학했다고 28일 밝혔다.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경찰제복 착용 및 경찰장비 체험을 하는 등 유익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김영준 중앙지구대장은 "앞으로도 청사 견학 프로그램을 통해 친절하고, 따듯한 경찰 이미지 제고 및 교통안전교육을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지속적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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