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영재부문 충북반도체고 3년 이대범, 체육부문 제천산업고 3년 임동혁
사회복지부문 (사)징검다리 임동현 대표, 문화예술부문 조습

충북반도체고 3년 이대범

[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재단법인 우민재단(이사장 장덕수)은 '2017년도 제4회 우민상' 수상자로 체육부문에 제천산업고 3학년 임동혁군, 미래영재부문에 충북반도체고 3학년 이대범군, 사회복지부문에 (사) 징검다리 임동현 대표, 문화예술부문에 조습씨를 각각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우민상은 우리 지역의 체육, 미래영재, 사회복지, 문화예술분야에서 헌신 노력해 타에 귀감이 되고 미래에 지역을 빛낼 촉망받는 자를 매년 선정, 시상하고 있다.

우민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각 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우민상 시상식은 오는 6월 7일 오후 3시 충청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또한 이날 모범사회복지상과 우수체육인재, 주류업계 종사자 자녀, 학력우수자, 국가유공자 조손가정, 범죄피해가족, 교통장애인가족에 장학금과 공상경찰공무원에 위로금 전달식 및 충주지역 사랑의 연탄 나눔도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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