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고온 현상과 함께 찾아온 가뭄으로 농민들의 시름이 깊어가고 있는 가운데 30일 청주시 흥덕구 문암동의 밭에서 한 할머니가 물 조리개로 밭작물에 물을 뿌려주고 있다. 이 농민은 “말라죽지 않을 정도로만 물을 뿌리고 있다. 비가 오지 않으면 다 소용없는 일”이라며 안타까움을 토로했다./신동빈
이상고온 현상과 함께 찾아온 가뭄으로 농민들의 시름이 깊어가고 있는 가운데 30일 청주시 흥덕구 문암동의 밭에서 한 할머니가 물 조리개로 밭작물에 물을 뿌려주고 있다. 이 농민은 “말라죽지 않을 정도로만 물을 뿌리고 있다. 비가 오지 않으면 다 소용없는 일”이라며 안타까움을 토로했다./신동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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