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창립 54주년 기념행사' 성료

[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이재건)는 30일 지역본부(청주 청원구 소재)에서 충북 도내 54개 새마을금고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금고 창립 54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미원새마을금고 박희갑 이사장이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으며, 금천새마을금고(단체), 서청주새마을금고 홍신기 전무, 영동새마을금고 신현광 회원이 각각 행정자치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동제천새마을금고(단체), 제일새마을금고 김경달 이사장 , 불정새마을금고 송연호 전무, 서원새마을금고 노재정 회원, 음성새마을금고 유홍열 회원이 각각 새마을금고중앙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신종백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이날 기념사 통해 새마을금고 창립 54주년을 축하했으며 '회원들로부터 신뢰받는 금융기관, 사회로부터 존경받는 협동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한 도전의 발검음을 멈추지 않을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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