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지방통계청, 2017년 5월 충청지역 소비자물가동향

위 사진은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으로 해당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 자료사진 (클립아트코리아)

[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지난 5월 대전, 충남·북의 소비자및 생활물가지수, 신선식품지수 등이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1일 충청지방통계청이 발표한 '5월 충청지역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5월 대전지역의 소비자물가지수는 102.29(2015년=100)로 전월대비 0.2%, 전년동월대비 1.6% 각각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대전지역의 생활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1%, 전년동월대비 2.1% 각각 상승했으며 신선식품지수는 전월대비 2.3% 하락, 전년동월대비 6.3% 상승했다.

이와함께 충남지역의 소비자물가지수는 102.47(2015년=100)으로 전월대비 0.2%, 전년동월대비 1.9% 각각 상승했다.

생활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2%, 전년동월대비 2.8% 각각 상승, 신선식품지수는 전월대비 1.6% 하락, 전년동월대비 1.9% 상승했다.

충북지역의 소비자물가지수는 102.42(2015년=100)로 전월대비 0.1%, 전년동월대비 2.0% 각각 상승했다.

충북의 생활물가지수는 전월대비 보합, 전년동월대비 2.7% 상승, 신선식품지수는 전월대비 3.2% 하락, 전년동월대비 2.6%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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