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점검, 담수교체, 목욕탕 타일교체 등 시설개선공사 완료

[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청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권동)이 운영하는 푸르미스포츠센터가 새단장 공사를 마치고 1일부터 재개장했다.

공단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 이용할 수 있도록 지난 5월 한 달 간 시설 정기점검, 수영장 담수교체, 목욕탕 타일 교체, 저수조 청소 등 시설개선공사를 완료했다.

푸르미스포츠센터는 수영장, 목욕시설, 찜질방, 헬스장을 운영하는 시설로 지난 2009년 6월 개장 이후 이용객의 꾸준한 증가로 하루 평균 1천명 이상 이용을 하며, 해마다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한권동 이사장은 "센터는 청주시민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스킨십-Day, 고객모니터 운영 등 다양한 경로로 고객의 의견을 청취하고 그 의견을 반영하여 지속적인 시설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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