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섭씨 산업 수석행정관 유행렬씨 분권 행정관

[중부매일 한인섭 기자] 노영민 중국대사 내정자 측근으로 분류되는 이장섭 전 국회의장 비서관과 대선 충북선대위 조직국장을 지낸 유행렬씨가 청와대 행정관에 내정됐다.

노영민 내정자가 3선을 지내는 동안 줄곧 보좌관을 지낸 이씨는 이번에 청와대 경제수석실 산하 산업정책비서관실 선임행정관(2급)에 내정됐다.

유씨는 청와대 정무수석실 산하 자치분권비서관실 행정관(3급)에 내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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