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리포트] 충북대학교 배예지 대학생 기자단

위 사진은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으로 해당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 자료사진 (클립아트코리아)

농업의 6차산업화는 예비 농업인을 육성하는 대학에서도 중요한 화두가 되고 있습니다. 충북대에는 BT융합 농생명 6차산업화 인재양성 사업단이 농산업의 블루오션을 창조하는 인재 양성을 담당하며 6차산업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농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수의학 및 약학 분야가 융합함으로써 산업화 대상 기반 자원인 식물, 동물 및 미생물을 안전하게 관리하고 기능성 신소재를 발굴하기도 합니다.

효율적인 코디네이터 인력양성을 위해 학과 또는 전공 간 융합을 시도하기도 하는데 이는 소통능력과 융합 마인드를 갖춘 인재를 육성하자는 취지입니다.

농생명산업 분야의 체계적 지식과 연구역량을 갖춘 인재, 산학협력을 위한 현장 적응력을 갖춘 인재, 올바른 윤리의식과 글로벌 역량을 갖춘 농산업분야 인재를 양성하겠다는 목표입니다.

배예지 대학생 기자

6차산업 대학생 기자단 활동도 특성화 사업의 일환입니다. 이밖에도 6차산업 관련 자격증 취득 과정, 6차산업 융합 전문가 취업지원 프로그램, 6차산업 자기주도 인재양성과정, 특성화분야 해외인턴십(해외 6차 산업 탐방) 등의 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BT융합 농생명 6차산업화 인재양성 사업단은 농업의 길이 희망을 일구는 우리사회의 블루오션임을 교육과 사업을 통해 알려주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 이 취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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