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나무 예방교육 및 체험교실 운영,

[중부매일 이병인 기자] 공주경찰서(서장 강복순)는 14일 공주시 청소년경찰학교에서 샛별 어린이집 6~7세 원아 18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아동학대의 정의, 신고 요령 등 이론교육과 함께 경찰제복, 장구체험, 지문배지 만들기 체험교실을 운영했다.

박혜재 샛별어린이집 원장은 “아동학대 교육을 통해 위기상황에서 아이들 스스로가 힘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배경훈 여성청소년 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꿈나무 예방교육을 실시해 아동이 자신의 권리를 알고 지킬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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