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정미 기자] 충북대학교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센터장 황경국)는 최근 속리산 국립공원 관리공단에서 심뇌혈관질환 증상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충북대병원은 심뇌혈관질환의 예방 및 조기대응 등 포괄적인 관리, 증상 발생 시 119에 즉시 신고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조기증상 인지도를 개선하기 위해 법주사 입구에 건강체험 부스를 마련하고 건강상담과 혈압·혈당 체크, 교육책자와 기념품을 무료 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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