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금란 기자] 충북도교육청은 오는 24일까지 학교업무 효율화를 위한 연수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연수에는 도내 각급 학교 교감, 교무실무사 등 1천8명이 참여하며 교무행정지원팀 운영과 학교 구성원 간 소통·협업 방안이 논의된다,

연수는 4개 권역으로 나눠 ▶19일 진천·음성·괴산·증평·단양 ▶20일 충주·제천 ▶22일 청주(유·초·중) 22일 ▶23일 보은·옥천·영동·청주(고·특수)에서 열린다.

연수는 '소통과 공감의 리더십' '공감하며 소통하는 레시피'를 주제로 강의가 이뤄진다. 강의 후 '공감하며 소통하는 레시피' '교무행정지원팀 효율적 정착 방안' '학교 업무 효율화를 위한 발전 방안' 등 3가지 주제로 토론하는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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