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증평군보건소(소장 이상숙)는 20일 증평문화회관에서 72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보육시설 아동과 관계자 800여 명을 대상으로 치아사랑 인형극을 공연했다.

극단 조이아이가 주관한 인형극은 ‘덜렁덜렁 마녀의 충치소동’을 부제로 건강한 치아의 중요성과 올바른 치아 관리 방법을 소개했다.

부대 행사로 불소용액 양치 체험, 구강 보건교육, 구강 위생용품 전시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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