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물, 불, 그리고 신체 등 내가 원하는 어떤 재료든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기 시작했다. 내가 몸을 사용하기 시작했던 그 순간의 큰 만족감은 내가 대중과 소통하며 가졌던 만족감 같은 것이었다. 나는 스튜디오의 호젓함으로 결코 돌아갈 수 없었고 그 공간에 의해 보호받을 수 없었다. 내 표현의 유일한 방법은 행동을 하는 것이다.
청주공예비엔날레 조직위 제공
중부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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