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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송휘헌 기자] 주말 충청권에 폭염이 지속되다가 25일 비소식이 예상된다. 강수량은 6㎜~12㎜로 예상돼 가뭄 해갈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청주·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23일 아침최저 기온은 15도~20도, 낮 최고기온은 29도~33도를 기록하겠으며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24일 아침 최저기온은 16도~21도, 낮 최고기온은 29도~33도 등에 머물 것으로 예상되며 구름이 많은 날씨가 예상된다.

오는 25일 아침 최저기온은 18~21도, 낮 최고기온은 25도~28도 등으로 전망되며 6㎜~12㎜의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충북 전지역과 충남 내륙에 폭염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더위가 이어지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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