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 초원으로 변한 진천 초평저수지 극심한 봄 가뭄이 지속되면서 물이 빠진 진천군 초평저수지 바닥 곳곳이 거북등처럼 갈라지고 풀이 무성하게 자라면서 초원을 보는 듯하다. 맨 왼쪽 사진은 지난 3월 24일 물이 가득한 초평저수지이고, 중간 사진은 5월 24일 촬영한 모습, 오른쪽 사진은 6월 24일 촬영한 것으로 한 달 전보다 저수율이 약 20% 정도로 낮아져 바닥을 드러낸 면적이 더 넓어졌다. /김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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