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사 영상 시청, 기념식

[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진천군 광혜원면에 위치한 국가기상위성센터(센터장 박훈)는 27일 우리나라 최초의 기상위성인 천리안위성의 안정적 운영을 기원하는 행사를 열었다.

27일은 2010년 기아나 꾸르우주센터에서 기상과 해양관측, 위성통신 등 3가지 임무를 수행하는 천리안위성이 발사된 날이며, 기원 행사는 발사 영상 시청, 기념식, 축하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국가기상위성센터는 천리안위성 관측자료를 국내외 사용자에게 서비스하고 있으며, 내년에 차세대 기상위성을 발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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