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취업기회 전망' 밝다
충북 '취업기회 전망' 밝다
  • 서인석 기자
  • 승인 2017.06.28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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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심리지수(CCSI)도 107.7로 3년 2개월만에 최고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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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충북지역 6월 취업기회전망 CSI가 118로 전월 보다 큰 폭으로 상승하는등 사상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문재인 정부가 출범하면서 '일자리 창출 정책'에 대한 기대심리가 많이 작용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국은행 충북본부(본부장 양동성)가 28일 충북지역 도시가구(400가구)를 대상으로 실시(6.13~6.20)한 '2017년 6월중 소비자동향조사' 결과,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07.7로 전월(104.9)대비 2.8p 상승했으며 2014년 4월(109.6) 이후 3년 2개월만에 최고 수준(전국은 111.1로 전월보다 3.1p 상승)기록했다는 것.

특히, 취업기회전망 CSI는 118로 전월(105) 대비 13이 상승하는 등 사상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소비자심리지수(CCSI: Composite Consumer Sentiment Index)는 소비자동향지수(CSI)중 6개 주요지수를 이용해 산출한 심리지표로서 장기평균치(2003년 1월~2016년 12월)를 기준값 100으로 해 100보다 크면 장기평균보다 낙관적임을, 100보다 작으면 비관적임을 의미한다.

우선 충북지역 거주 소비자들의 경제상황에 대한 심리를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소비자심리지수는 2017년 6월중 107.7로 전월에 비해 2.8p 상승했다.

또한 현재생활형편CSI는 93으로 전월(92)대비 1p 상승했으며 가계수입전망CSI도 102로 전월(98)대비 4p 상승했다.

특히 가계의 경제상황에 대한 인식 조사결과 현재경기판단CSI는 88로 전월(81)대비 7p 상승했으며 취업기회전망CSI는 118로 전월(105)대비 13p 상승하는 등 사상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 현재 가계저축CSI는 91로 전월(89)대비 2p 상승했고 현재 가계부채CSI는 100으로 전월(101)대비 1p 하락했다.

또 가계의 물가전망을 알아보는 물가수준전망CSI는 135로 전월(132)대비 3p 상승, 주택가격전망CSI는 105로 전월(101)대비 4p 상승, 임금수준전망CSI는 123으로 전월(121)대비 2p 상승했다.

한국은행 충북본부의 한 관계자는 "충북의 소비자심지지수와 함께 취업기회전망CSI 등이 연초보다 많이 상승하는 등 소비자들의 지갑 등이 열리고 경기가 살아나고 있는 것 같다"며 "하반기는 경기가 더욱 좋아 질 것 같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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