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정구철 기자] 조길형 충주시장이 취임 4년차를 맞아 지난 1일 '제 98회 전국체전'과 '제 38회 전국장애인체전' 주경기장으로 사용할 충주종합스포츠타운 조성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1천203억 원이 투입되는 충주종합스포츠타운은 호암동과 단월동 일원 31만여㎡ 부지에 1만5천여 석의 관람석을 갖춘 주경기장과 보조경기장, 공원, 주차시설 등이 설치되며 다음달 말 완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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